에릭 “있던 거 아냐 산 거야”··· ‘또 오해영’ 심쿵 명대사 역대급

‘또 오해영’ 에릭이 또 다시 역대급 심쿵 명대사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종영 1회만을 남겨놓은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기습적으로 팔찌를 선물했다. 앞서 방송에서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오르골과 전등을 선물하며 "있던거야'라고 무심하게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도경은 해영에게 팔찌를 선물하며 "있던거 아냐 산거야"라고 말해 해영을 감동케 만들었다. 연인인 오해영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

‘또 오해영’ 에릭, 살았다···서현진과 눈물키스

에릭이 차사고를 당해 죽게 된다는 미래가 바뀌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자신의 미래를 미리 본 것과 다르게 한태진(이재윤 분)이 박도경을 차사고를 내 죽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태진은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냈고 오해영은 한태진이 박도경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돼 박도경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막상 한태진은 박도경을 차로 치지 못

종영 Day-1 ‘또 오해영’, 배우들이 꼽은 드라마 속 명장면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종영이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혜빈, 김지석, 허정민, 허영지 등 배우들이 '또 오해영' 속 나만의 명장면을 꼽았다. 도경(에릭 분)과 해영(서현진 분)의 사랑이 이뤄지기까지, 이들의 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일까. 먼저,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눈물 연기부터 커리어우먼의 매력까지 보여준 전혜빈은 "많은 분들

‘또 오해영’ 에릭 “사랑해” 돌직구 고백에 서현진 웃음 활짝

에릭이 서현진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가감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나 원래 훅 갔다가 훅 내려놓는 성격이에요. 신경쓰지 말아요"라며 지난번의 싸움에 대해 말했고 이어 "그쪽한테 첫눈에 반한 거 알아요?"라며 당당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박도경은

‘또 오해영’ 김지석♥예지원, 드디어 첫 키스···꽃길만 남았네요

김지석과 예지원이 키스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박수경(예지원 분)을 두고 이진상(김지석 분)이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수경은 "심각해질거 없어. 너랑 나 부부 사이 절대 안되는거 알아. 20년동안 넌 동생이었고 난 누나였어"라며 "난 이민 갈거고 넌 지금처럼 그렇게 살아. 미적대지 말고. 나가서 살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상은 "하지만 내

‘또 오해영’, 화기애애함 가득···미공개 촬영사진 공개

'또 오해영'의 미공개 촬영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스틸을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남녀주인공 에릭(박도경 분)과 서현진(오해영 분)의 꿀케미. 최강 로코 커플로 떠오른 이들은 벽키스, 조개구이 키스 등 로맨틱한 키스 명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과 서현진은 대본에 충실하게 연

‘또 오해영’ 에릭 고백에 서현진 “환장하게 좋다” 방긋

에릭이 다시한번 서현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마음을 받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그쪽에서 밀고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는 끝났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박도경은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 이 타이밍을 되돌아 본다면"이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마음이 원하는 만큼 가자. 아낌없이 가자' 라는 생각이

‘또 오해영’, 해피엔딩 미끼 물을까 말까

미끼도, 이런 미끼가 없다. '또 오해영'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계속 앞을 내다보는 현상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빈도는 점점 늘어났고 예시되는 것은 그대로 현실화 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박도경은 예시되는 것과는 다른 말들과 행동들을 했다. 자신이 미래의 어느 순간, 죽을 것이라고 확신을 하

허무맹랑? 취향저격 드라마 속 판타지

평범한 로맨스는 가라, 헛웃음 나오는 터무니 없는 드라마도 가라.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는 판타지 소설에 이어, 드라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판타지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서 판타지란 시청자들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마술적인 것을 뜻한다. 요즘 판타지 요소를 집어 넣은 드라마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기존 드라마의 맥락인 평범한 로맨스에 위화감이 없도록 스며들거나

‘또 오해영’, 독주체제 굳혔다···3주 연속 콘텐츠파워 1위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CPI)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콘텐츠파워지수 면에서 ‘또 오해영’이 1위에 올랐다. 이는 3주 연속 콘텐츠파워 1위 기록이다. 뉴스 구독 부분에서 역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화제성 면에서도 최고임을 드러냈다. 2위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